2020년 1월 20일 월요일

크롬에서 유튜브나 스트리밍 등에서 멀티 작업시 영상과 사운드 싱크가 점점 밀림 증상 해결 방법

[증상]

- 윈도우10

- 크롬으로 하나의 영상을 계속 보고 있으면 그 영상의 싱크는 밀리지 않음.

- 영상을 시청하며 멀티 작업을 하는 등 2개 이상의 영상을 보고 있으면 보고있지 않은 하나의 영상에서 싱크가 점점 밀리기 시작함(5~10분 뒤부터)

- PC사양은 전혀 문제 없음.



[해결책]

1. [제어판]에 들어가서
2. [전원 옵션]에 들어가서
3. 왼쪽에 있는 [전원 단추 작동 설정]을 클릭

4. [현재 사용할 수 없는 설정 변경]을 클릭
5. [빠른 시작 켜기(권장)]이 체크 되어 있을텐데, 체크 해제할것!
6. 변경 내용 저장 후 PC 재부팅

2019년 12월 11일 수요일

GTA5 메리웨더 습격B 버그 해결 방법

트레이너에서 무기관련 설정 모두 초기화할것
ex. 모든무기장착 같은 것. 

2018년 8월 12일 일요일

현직 사운드 엔지니어가 알려주는 사플 팁


일단 본인은 10년차 믹싱 엔지니어야.
매일 스튜디오에서 녹음하고 믹싱하고, 작업하는 그런 직업을 갖고 있어.
그리고 팀 사람들이랑 틈나는 시간에 게임을 하는데 오버워치 하다가
시들해서 요즘 배그를 열심히 하고 있어

아저씨니까 아래 글이 좀 꼰대스럽더라도 이해하면서 읽어줘

도움이 됐으면 좋겠지만, 틀린 내용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면 다른사람들이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겠지.



0. 일단 소리로 방향을 식별하는 방법

이건 다 알테니 길게 적지 않을께,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잽싸게 마우스를 확 돌린다음에,
소리가 정 가운데, 혹은 양쪽 귀에서 동일한 크기로 날때까지 좌우로 조절하면 됨.
이건 누구나 다 하는 거겠지?.. 그럼 본론은 다음부터



1. 소리로 방향성을 식별하기에 가장 유리한 조건

- 1khz ~ 5khz 대역 (중고역) 이 잘 들리고
- 100 hz 이하 저음이 잘 안들려야 방향 식별이 쉽다. (100hz 이하가 적은게 좋다.)
(근데 기본적인 피씨 온보드 사운드카드는 60hz 이하 저역 재생력이 안좋아서 오히려 방향식별엔 도움이 돼)

즉, 고역이 잘들리고, 저역이 적을수록 위치나 방향을 식별하는데는 더 큰 도움이 된다.

왜냐면, 대부분 작은 장비들이 저런 저음을 내기 위해서는 실제로 100hz 에 이하에 해당하는 소리를 진동판을 떨어서 낸다기 보다는, 본체 자체가 울면서 내도록 설계되어져 있거든..
이어폰 혹은 헤드폰의 진동판, 혹은 작은 우퍼의 질량만 갖고는 물리적으로 그런 저음을 내는게 어려워서. 그러다보니 그렇게 유닛 전체가 울어서 나는 저음은 기본적으로 방향성이 없다고 봐야지. 그래서 큰 스피커를 음악을 들으면, 스피커 유닛의 위치가 느껴지는 대신에 눈앞에 '무대' 가 생기는거야. 그러나 핸드폰 스피커로 음악을 틀면 스피커가 어디있는지 확실하게 느껴지지?

쉽게 생각해보면, 눈 감고도 호루라기(주로 중고역) 를 부는 사람의 방향을 찾는건 쉽지만, 
산에 반사되서 돌아오는 메아리나 천둥소리의 방향성은 상대적으로 적게 느껴지는거야.
그래서 나도 내 스튜디오에 메인 스피커 안쓰고 헤드폰으로 게임해. 메인스피커는 저음이 너무 많아서
방향성이 식별이 어렵거든




2. 좋은 사운드 장비, 좋은 헤드폰을 쓰면 사플에 유리할까? 

나는 직업이 이거다보니 7000불짜리 사운드카드를 쓰고 있어 
근데 좋은 사운드카드로 들으면 엄청 생생하게 잘 들릴거 같지?

물론 생생하게 잘들려, 정말 잘들려서 멀리서 나는 소리의 윤곽을 식별하기는 좋지만
방향을 식별하긴 안좋은 편이야. 왜냐면, 저역 재생력이 너무 좋아서 오히려 위치가 덜 정확하게 들려.
위치가 어딘지 바로 직관적으로 느껴진다기 보다는 그냥 너무 자연스럽게 들려버린 다고 해야되나?



3. 위층사운드와 아래층 사운드는 어떤식으로 차이가 있나?


기본적으로 위층사운드는 저음이 확 부각이 되지. 상식적으로 발로 밟는 행위는 
구두발이 바닥에 닿는 순간 아래층에 저역을 많이 만들어내는 행위거든. 그래서 발소리에 저음이 많이 들려.
층간소음 생각해보면 될거야. '쿵쿵' 하는 저역이 많이 들리는 소리는 위층 소리지.
이건 딱 들어보면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소리야.

근데 아래층 사운드는 어떻게 다르냐면, 잔향이 많아지고 잔향의 길이가 길어지는게 특징이야.
뭐냐면, 화장실에서 박수를 짝 치면 박수 소리 뒤에 따라오는 잔향 있잖아.
잔향의 양이 많아지고.약간 먹먹하게 들려 그게 아래층 사운드야.

뚜벅뚜벅 소리가 꼭 공포영화처럼 좀 집안에 울리는 느낌이랄까?

왜냐면, 이런 게임들은 기본적으로 사운드적으로 공간 시뮬레이션을 위해서 각 공간에 맞는 잔향을 만들어주는 알고리즘이 있어. 이걸 '리버브' 라고 하는데, 보통 이런 게임에선 IR(Impulse Response) 계열 리버브를 쓰는데 이 IR 계열의 리버브는 기본적으로 실제 현실에서 우리가 듣는 소리보다 조금 더 잔향이 있게 들린다고 보면 돼.

실제 세상에서는 우리 귀에는 집중하지 않는 소리는 자동으로 무시하는 기능이 있거든.
그래서 잔향을 의식하지 않으면 잔향이 안들리고 원음만 듣는데, 그러나 게임에서는 선택적으로 무시하지 않고 모든 소리를 재생하니까, 현실보다 조금 더 공간감이 있게 들리는거야.



4. 그럼 어떻게 하는게 제일 좋을까?

# 이어폰 + 메인보드 기본 사운드카드 조합 
방향성은 제일 잘들림. 위층 아래층 구분이 약간 어렵고, 멀리서 오는 소리 알아채는 속도 늦음


# 헤드폰 + 메인보드 기본 사운드카드 조합
방향성 중간, 위층 아래층 구분 가능하고, 멀리서 오는 소리 알아채는 속도 조금 늦음


# 헤드폰 + 좋은 사운드카드
방향성 안좋음, 위층 아래층 구분 쉬움, 멀리서 오는 소리 알아채는 속도 빠름


# 저음이 적은 헤드폰 + 좋은 사운드카드
방향성 제일 좋음, 위층 아래층 구분 쉬움, 멀리서 오는소리 알아채는 속도 빠름



요약하자면,

그냥 싸구려 헤드셋(저음이 적음) + 온보드 사카가 방향식별 제일 잘되니까 굳이 돈써서 업글 생각 안해도 된다는 이야기기도 해. 그러나 궁극까지 한번 가보고 싶은 사람은 이 글 참고해서 구매하라는거지. 저음 많은 헤드폰 쓰고 괜히 더 안되네 이러지 말고 



5. 사플에 유리한 헤드폰 고르는 요령



조건 1. 저음이 많지 않거나, 적을 것 

흔히 음악감상용으로 좋은 헤드폰은 저음이 많이 증폭되어있거든. 그래야 듣기 좋아서
저음이 적은 헤드폰은 흔히 스튜디오에서만 쓰거나, 일반 대중들에게는 인기가 없는 경우가 많아.
헤드폰 모델이 저음이 많은지 적은지는 구글가서 '헤드폰 모델명' 한칸띄고 frequency response 라고 치면

예를 들면 'hd600 frequency response' 라고 치고 이미지 검색 탭 보면 그래프들이 쭉 나오는데 60hz ~ 200hz 사이에 저역 부분에 그래프가 봉곳 솟아 있을수록 저음이 많은거야.



조건 2. 오픈형 타입일 것 (밀폐형 아님)
 
오픈형은 밖으로 소리가 다 새는 타입이라, 조용히 해야 하는 환경에서는 사용이 어렵지만,
설계할때 밀폐형에 비해서 저음 컨트롤이 쉬운 편이라, 보통 저음이 정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그래서 오픈형이 게임하기에는 더 좋지만, 주변에 약간 민폐가 될 수 있지.



조건 3. 유닛과 귀 사이의 거리가 약간 거리가 떨어져 있는 모델일 것 

어떤 헤드폰은 유닛하고 귀가 바로 붙어있는 형태의 헤드폰이 있고, 이어패드(솜) 이 좀 두꺼워서 귀에서 살짝 떠있는? 그런 느낌의 헤드폰이 있는데, 귀에 바로 붙어있는 헤드폰 쪽이 좀더 방향성 식별에 불리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 그래서 오버이어나 이런게 조금 더 불리한 것 같더라.


이상!

2018년 7월 17일 화요일

How-To : 윈도우 10 PC 발목 잡는 8가지 원인 찾아내기 원문보기: http://www.itworld.co.kr/howto/108415#csidxb9b5d9be68ccae48d724de6ce6f615d


윈도우 10을 더 빠르게 쓰고 싶은 사용자라면 잠깐 시간을 내서 몇 가지 팁을 시험해보자. 컴퓨터 작업 역량에 여유가 생기고, 성능이나 시스템 문제 발생률이 줄어들 것이다.


1. 전원 설정 변경
윈도우 10 절전 모드에서는 PC 속도가 느려진다. 절전 모드는 에너지 절약을 우선으로 하므로 PC 성능을 희생한다. 데스크톱 PC에서도 절전 모드가 있는데, 고성능이나 균형 조정으로 전원 관리 옵션을 변경하면 성능 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

제어판 > 하드웨어 및 소리 > 전원 옵션에서는 보통 균형 조정(권장)과 절전 모드라는 2가지 옵션이 표시된다. 제조업체와 모델에 따라 다른 옵션이 있을 수도 있고, 아래쪽 화살표를 클릭하면 추가적인 전원 관리 옵션이 나타난다.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고 제어판을 종료한다. 고성능 옵션은 가장 성능을 많이 발휘하지만 전원도 많이 쓴다. 균형 조정은 전력과 성능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은 옵션이고, 절전 기능은 배터리 수명에 중점을 둔 선택이다.

Windows 10의 절전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면 PC 속도가 느려집니다. 이 계획은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PC의 성능을 저하시킵니다. 데스크톱 PC에서도 일반적으로 절전 계획이 있습니다. 절전 모드에서 고성능 또는 균형 조정으로 전원 관리 옵션을 변경하면 즉각적인 성능 향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 PC 사용자는 절전 기능을 선택해 얻는 장점이 매우 적다. 노트북 사용자는 휴대용으로 사용할 때는 균형 옵션, 전원에 연결할 때는 고성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2. 시작 프로그램 중지하기

PC 성능 저하의 또 한 이유로 백그라운드 실행 프로그램이 너무 많은 경우를 들 수 있다.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 빈도가 아주 낮은 프로그램을 중지하면 PC가 더 매끄럽게 돌아갈 것이다.

Ctrl + Shift + Del을 눌러 작업 관리자를 실행한다. 작업 관리자가 탭 없는 작은 앱으로 실행되면, 화면 아래 ‘자세히’를 눌러 큰 모양으로 시작한다. 여기에서는 여러 가지 설정을 바꿀 수 있지만, 우선은 PC를 시작할 때 실행되는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없애기에 집중하자.

시작 프로그램 탭을 클릭한다. 윈도우 시작 시에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 목록이 표시된다. 여기에는 시작할 때 실행 여부와, 시작할 때 시스템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시작 시 영향’ 항목이 있다.

윈도우가 시작할 때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실행하지 않으려면 여기서 프로그램을 우클릭해 ‘사용 안 함’을 선택한다. 프로그램을 비활성화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할 때 배경에서 자동으로 실행하는 것을 방지할 뿐이라서 언제든지 필요할 때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


원 드라이브나 에버노트 클리퍼처럼 시작할 때 실행되는 프로그램 대부분은 사용자에게 익숙하다. 그러나 모르는 서비스도 정말 많다. (“bzbui.exe”가 무슨 프로그램인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작업 관리자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항목을 우클릭하고, 등록 정보를 선택해 하드 디스크의 위치, 디지털 서명, 버전, 파일 크기, 마지막으로 수정한 시간 등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우클릭에서 ‘파일 위치 열기’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파일 탐색기에서 폴더가 열리므로 프로그램의 저장 위치나 목적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다.

가장 우용한 것은 우클릭 항목 중 ‘온라인 검색’이다. 여기서는 프로그램의 공식 사이트 링크를 열 수 있다.

정말 신경쓰이는 프로그램이 보인다면, 파일 이름을 검색해 확실한 정보나 평판을 알아보자.

시작할 때 사용하지 않을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설정했으므로 다음 번에 컴퓨터를 재부팅할 때 불필요한 프로그램이 조금 더 줄어들었을 것이다.


3. 검색 색인 끄기

윈도우 10에서는 백그라운드에서 하드 스토리지를 색인해 놓아서 이론적으로는 과거보다 검색이 더 빨라졌다. 그러나 사양이 높지 않으면 성능 저하를 겪을 수 있다. SSD를 사용할 때도 색인 기능을 끄면 속도가 빨라진다. 색인 작업이 지속적으로 디스크에 기록되면 결국 SSD 속도에도 영향을 주기 떄문이다.

속도를 생각한다면 윈도우 10에서 색인 기능을 완전히 해제해야 한다. 우선 시작 메뉴의 검색 창에 services.msc를 입력하고 서비스 앱을 클릭한다. 목록 아래에서 Windows Search를 찾아 두 번 클릭하고 나타나는 속성 상자에서 ‘중지’를 선택한다. 이제 재부팅하면 윈도우 내 파일 검색 속도가 약간 느려질 수 있지만, 전반적인 성능은 올라갈 것이다.


필요하다면 특정 위치에서만 색인 생성을 해제할 수 있다. 그러려면 먼저 시작 메뉴 검색 창에 ‘색인’을 입력하고 결과로 나타나는 색인 옵션 앱을 실행한다. 제어판의 색인 옵션 페이지가 나타나는데, 수정 버튼을 클릭하면 아웃룩, 내 문서 등 색인 생성 위치 목록이 표시된다. 위치 옆의 체크 박스를 언체크하면 이제 색인이 생성되지 않을 것이다.


4. 레지스트리 청소

윈도우에서 레지스트리는 윈도우의 모든 작동 방식을 추적하고 제어하는 요소다. 프로그램 저장 위치, 사용, 공유 DLL, 어떤 프로그램이 어떤 파일 형식을 열 것인지를 모두 관장한다.

그러나 레지스트리는 한편, 매우 지저분한 상태이기도 하다. 프로그램을 지운다고 관련 설정이 모두 레지스트리에서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서 시간이 지나면 오래된 설정 조각이 기록에 남아 있게 된다. 시스템 속도 저하의 주 원인이다.

사용자 스스로 청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려면 유/무료 레지스트리 청소 앱을 써야 하는데, 무료 앱 중에서는 ASC(Auslogics Registry Cleaner)를 추천할 만하다.



레지스트리 청소 앱을 사용하기 전에는 문제가 생겼을 때 복원할 수 있도록 우선 백업을 해둬야 한다. 앱이 자체적으로 백업을 지원하면 괜찮다. 개인이 레지스트리를 백업하려면 윈도우 시작 메뉴 검색 창에 regedit.exe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른다.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실행되면 파일 메뉴에서 내보내기를 선택하고, 범위 섹션에서 ‘모두’를 선택한다. 그 후 파일 위치와 이름을 지정하고 저장하면 된다. 레지스트리를 복원할 때는 편집기를 열고, 파일 > 가져오기를 선택해 저장한 파일을 불러온다.


5. 시각 효과 없애기

윈도우 10은 그림자, 애니메이션, 시각 효과 등 화려한 기능을 지원한다. 최신 PC라면 시스템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만, 구형 느린 PC의 성능과는 밀접한 연관이 있다.

윈도우 10 검색 상자에 sysdm.cpl을 입력하고 시스템 등록 정보 앱을 실행한 후, 고급 탭의 성능 섹션에서 ‘설정’을 클릭한다. 여기에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특수 효과가 정리돼 있다.


사용자만의 개별적인 기능을 활성/비활성화할 수 있다. 구형 PC의 시스템 성능에 영향을 주기 쉬운 중요 시각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윈도우 내부 컨트롤과 요소에 적용된 애니메이션
- 창을 최소화하거나 최대화할 때 애니메이션
- 작업 표시줄 애니메이션
- 메뉴에 시각 효과 사용
- 도구 설명에 시각 효과 사용
- 클릭 후 메뉴 항목 천천히 지움
- 창 아래에 그림자 표시

가장 쉬운 것은 상단에서 ‘최적 모양으로 조정’을 선택하는 것이다. 윈도우가 알아서 시스템 속도를 느리게 하는 효과를 비활성화한다.


6. 윈도우 문제해결사 시작하기

윈도우 10에는 성능 문제를 관리하는 유용하면서도 알려지지 않은 도구가 있다. 제어판에서 시스템 및 보안 > 보안 및 유지 관리 > 문제 해결 > 유지 관리 작업 실행을 선택하면, “문제 해결과 컴퓨터 문제 방지를 지원한다”는 문구를 볼 수 있다. 여기서 ‘다음’을 선택한다.

문제 해결사는 사용하지 않는 파일, 바로 가기를 찾아 내고, PC 성능 관련 문제를 확인, 보고, 수정할 수 있다. 관리자 권한으로 문제 해결을 실행할 수 있다.



7. 리소스 및 성능 모니터 활용하기

Windows 10의 성능 모니터는 PC 성능에 대한 상세 보고서를 만들고, 시스템이나 성능 문제를 자세히 설명하고, 수정 사항을 제안한다.

검색 창에 perfmon / report(띄어쓰기 주의)를 검색 상자에 입력하고 엔터 키를 누른다. 리소스 및 성능 모니터가 시스템 정보를 수집하는데, 60초가 걸린다고 안내되지만 사실 몇 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 모니터가 끝나면 인터랙티브 보고서를 볼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윈도우 문제, 드라이버 등 PC에서 발견된 여러 가지 문제를 설명하고, 문제 해결 방법과 연결한다.

리소스 개요 섹션으로 스크롤하면 CPU, 네트워크, 디스크, 메모리의 작동 여부를 분석할 수 있다. 결과는 색상으로 구분되는데, 녹색은 문제 없음, 노란색은 문제 가능성, 빨간색은 문제 상황을 나타낸다.


8. 블로트웨어 삭제하기

PC를 느리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은 때로 윈도우 10 자체라기보다는 CPU나 시스템 리소스 차지하는 블로트웨어나 애드웨어다. 애드웨어와 블로트웨어는 컴퓨터 제조업체가 설치할 경우 특히 위험하다.

먼저 시스템 검사를 실행해 애드웨어와 맬웨어를 찾는다. 노튼 시큐리티, 맥아피 라이브세이프 같은 보안 제품을 설치했을 경우 기존 제품을 활용하고, 윈도우 10의 맬웨어 방지 앱을 사용할 수도 있다. 검색 창에 윈도우 디펜더를 입력하고 엔터 키를 누른 다음, 검색을 클릭하면 윈도우 디펜더는 맬웨어를 찾아 제거한다.

그보다는 맬웨어바이츠 안티 맬웨어(Malwarebytes Anti-Malware)같은 무료 도구를 고려하자. 무료 버전도 검색해서 발견한 내용을 제거하고, 유료 버전은 항상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블로트웨어를 확인하고 제거할 때는 복수의 제거 앱을 실행하는 게 좋다. 모든 블로트웨어를 다 찾아내는 도구는 없기 때문이다. 추천 도구는 PC 디크래피파이어(Decrapifire)다. editor@itworld.co.kr 

2018년 6월 30일 토요일

1. 작업표시줄의 엔비디아 제어판 실행


2. 바탕화면 카테고리에서 알림 트레이 아이콘 표시 「체크해제」

2018년 5월 31일 목요일

복돌 심즈4) 확장팩 dlc 삭제 비활성화 방법 - 반려동물 팩 업데이트 이후 버전.

  • 심즈4 사용 환경에서 발생된 기록합니다. 

나의 첫 반려동물 아이템팩 My first Pet Stuff 발매 이후 DLC 비활성화 또는 삭제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비활성화만 다룹니다.

해외 포럼에서 정보를 얻었으며, 글을 작성하는 현재까지 여러 방법이 찾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그 중 가장 복잡하지만 확실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혹시 첫 반려동물 팩 이전버전의 삭제방법을 원하시면 이쪽 링크를 참조하세요.


  • 확장팩 DLC 비활성화 방법

1. 게임의 실행파일이 있는 폴더까지 이동해 codex.cfg 파일을 메모장으로 엽니다.

2.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Content"가 보일 것이고 그 밑으로 여러 DLC가 나열되어 있을겁니다.


3. 각 DLC의 이름이 붙어있으므로 구분하기 편합니다. 예를 들어 「고양이와 개」 DLC를 비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빨간색 박스를 삭제해야 합니다.


4.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Entitlements"가 보일때 까지 메모장의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5. "Entilementes"아래로도 여러 DLC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고양이와 개」 DLC를 찾아 마찬가지로 삭제를 해줍니다.


6. 이제 메모장을 저장하고 게임을 실행하시면 해당 DLC는 비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 참고

Entilementes에서 DLC 삭제만이 아니라 각 DLC항목 사이에 세미코롤(;)을 넣는 것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실험해보지 않았습니다.

원본 codex.cfg 파일의 백업은 필수 입니다.



기타 심즈의 다른 오류 해결책 모음 https://w7fozda.blogspot.com/2018/01/4-dll-sims-4.html